숙면 취하는 법 6가지

1.낮에 햇볕 쬐기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연구팀은 햇빛 노출이 수면 및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는데, 연구결과 햇빛이 참가자들이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머물 때 수면 규칙성이 높았고 불안감이 11% 스트레스가 9% 낮았다고한다. 

 

2.저녁 블루라이트 노출 줄이기
블루라이트라고 불리는 청색광이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수면주기를 방해하게 된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불루라이트같이 강한 빛을 받으면 멜라토닌이
분비 되지 못한다. 

 

 3.늦은 시간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
카페인은 정신 활성 자극제로 정신을 또렷하게 해준다.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활성 지속력이 5~6시간 후에는 50% 정도 남고, , 
10~12시간 후까지 25% 정도가 몸속에 남아서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또한 카페인은 수면의 질을 바꾸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된다. 

 

 4.불규칙하거나 긴 낮잠 줄이기
밤에 깊은 잠을 자려면 낮잠은 되도록 피해야한다. 그러나 정말 너무 피로한 몸상태라고 한다면 
20분에서 30분정도로 짧게 자는게 좋다. 결국에는 길게 낮잠을 자는것은 밤잠을 뺏어가는 행위이므로
되도록이면 낮잠은 짧게 자는게 좋다. 

 

5. 늦은 저녁 음식 섭취하지 않기
숙면을 위해서는 늦은 저녁에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다. 야식금지라는 말이다!
잠들기 최소한 2시간 전에는 먹고 마시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충분히 쉴 수 있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들기전에 음식물 섭취는 자율신경계와 심장을 쉬지 못하게 해 수면을 방해한다. 
음식중에서도 자극적인 음식은 특히나 심한 위장장애를 유발해 숙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6.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되도록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게 좋다 
밤보다는 낮에 하는게 좋다. 사람의 몸은 태양의 빛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되도록
낮에 운동을 하고 낮에 햇빛을 받으면서 운동을 하면 생체시계도 적절히 자극을 줄 수 있고 
육체적 운동으로 긴장도 풀 수 있다. 그리고 수면시간 6시간전에는 운동을 끝내는게 좋다 .
수면직전에 운동은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