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상 삼척 바다와 할머니 팔순잔치

안녕하세요~ 롱이입니다. 5월달에 할머니가 팔순이셔서 팔순잔치겸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삼척의 깨끗한 바다 좀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삼척은 3번 방문했었는데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람도 별로 없고 바다가 너무 맑고 깨끗해요. 

그래서 저는 동해바다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는게...그게 제일 큰 단점이죠 

파란 하늘과 청량한 바다 색 좀 보세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심지어 이 사진은 휴게소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그리고 완전 오션뷰 식당에 왔어요 ~ 대게랑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였는데 바로 옆으로 바다가 이렇게나 이쁘게 보이더라고요 ~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이 풍경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여름이 가기 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 구름한점 없이 날씨도 울할머니 팔순잔치 하러 온걸 알았나봐요~ 날씨가 좋아서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 

물색 좀 보세요~ 어쩜 이렇게 맑을 수 가 있죠?? 물에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왔던지라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펜션에서 할머니 팔순 생일 잔치를 했죠! 저 이날 2만보 걸었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