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롱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거의 매일 폭염주의보 재난 문자가 오는거 같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은 더운날 더 잘 생기고 , 여름에 특히 더 자주 발생하는 칸디다 질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칸디다 질염이란?
칸디다는 곰팡이균으로 여성 질염 중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곰팡이성 질염으로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는 균에 의해 발생한다. 

칸디다 질염의 증상
칸디다 질염의 증상으로는 가려움이 심하고, 두부를 으깬듯한 양상의 분비물이 특징이다. 
소변시 통증을 느끼거나 외음부 주위가 화끈거릴 수 있다. 

칸디다 질염의 원인
칸디다 질염은 컨디션이 안좋거나 , 수술이나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 출산 후나 임신중 , 생리중 , 성관계 후에 내부에서 면역체계가 깨졌을때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 날씨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특히나 더 질염에 노출 될 수 있다. 

 

칸디다 질염의 예방법
1.전용 세정제 사용 
질내환경은 약산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질내 환경이 무너져도 질염이 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알카리성의 바디워시, 비누 이런 제품으로 세정을 하게 되면 질내 환경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꽉 끼는 옷이나 속옷은 피하자.
꽉끼는 옷이라던가 속옷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는게 좋다. 
3.면역력 관리
감염성 질환은 대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관리를 잘하는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4.질유산균 복용
흔히 요즘 여성유산균이라고 하는 질유산균을 복용하는것이 칸디다 질염 예방에도 도움이된다. 
질유산균은 질에 사는 유산균들로 질애 유익균은 잘 살게 해주고 유해균은 억제 해주어 질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