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맛집

잠실맛집 - 1954 무한등심 후기

enrong912 2022. 5.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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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롱이입니다. 

5월5일에 1954 무한등심 잠실점에 다녀왔어요. 

11:30오픈 라스트 오더 21:20분

주말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평일에는 15:00~17:0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공휴일인 5월5일에 방문했습니다. 

11:30오픈이라 시간 맞춰 왔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 있었어요! 

우리가 들어가고 얼마 안되어서 바로 만석이 되었더라고요!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엄청 기대하고 들어갔죠 ~

 

신기했던게, 음식을 다 먹으면 이렇게 불고기 1팩을 무료 증정한대요 

하지만 저희는 음식을 조금 남겼기 때문에 받지 못했어요 ㅠㅠ

적당히 욕심부릴걸... 후회가 

샐러드바입니다. 

고기랑 함께 먹으면 맛있는 반찬들도 많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류 

단호박찜 이건 전 안먹었는데 남자친구가 진짜 맛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달달구리 

학교앞 분식점 느낌의 떡볶이 !

 

갈비찜이랑 계란찜 

마파두부와 가지 볶음인가? 오른쪽 음식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건 쌈채소가 

엄청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고기 쌈싸먹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여러가지 쌈채소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황도 쌈다시마 콘샐러드까지 

엄청 다양하게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두툼한 등심 고기입니다. 

 

밑에는 양념등심이였던거 같아요! 

저는 등심이라고 하면 좀 기름진 등심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등심은 기름진 부분은 별로 없더라고요 

무한리필집에서 뭘 바래요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먹느라 정신이 없어 급하게 찍은 사진이네요 

정말 맛없어 보이게 찍혔는데 

사실 엄청 맛있진 않지만 

이돈 주고 한번정도는 먹을만하다 였어요. 

주말은 인당 24,900원이더라고요~

3명이서 방문했고 , 후식냉면도 시켰는데 

냉면이 너무 간이 쎄서 거의 다 남겼어요~ 

많이 드시는 남성분들 그리고 회식자리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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