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롱이입니다. 오늘은 퇴근후 직장동료랑 같이 왕십리 행당시장 근처를 한바퀴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전풍호텔라운지 라는 경양식당이에요~ 저는 호텔이라고 되어있어서 그냥 진짜 호텔인줄 알았어요! 간판에 전풍호텔 밑에 영어로 라운지 바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간 동료한테 여기 호텔아냐? 했더니 아니라며 음식점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오잉 ?? 그래? 하고 지나가는 길에 식당 내부를 쓰윽 봤는데 분위기가 분위기가 장난 아닌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너로 정했다 하고 바로 들어갔죠 이렇게 앞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메뉴판을 보고 지나가더라고요~ 제가 사진을 참 거지 같이 찍었네여 ㅎㅎ 뭔가 레트로 감성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너무 멋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