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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nrong912 2021. 4.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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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롱이입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방법을 알아볼게요!

 

1.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바이러스 감염, 며칠전 포스팅 했던 HPV바이러스 백신 편에도 나온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Human Papilloma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거론되는데, 이 중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관계를 맺은 사람이 많은 경우 위험성이 증가 된다고 합니다.
분만 횟수,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상태, 흡연 등도 원인 인자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

 

2.증상
자궁경부암에 걸렸더라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월경 이외의 비정상적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또는 출혈성 분비물, 배뇨 곤란,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첫 증상은 주로 출혈이며, 이는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출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 이상은 담홍색 피가 묻는 정도이며, 병이 진행되면 분비물에서 악취가 납니다. 또 암이 자궁경부의 앞뒤로 퍼지게 되면 방광과 직장에 불쾌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자궁경부암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3.진단

자궁경부암이 의심되면 질확대경 검사를 통한 생검, 자궁경관 내 소파술, 자궁경부 원추생검 등을 시행하여 암세포의 존재 여부와 암세포의 침범 정도를 확인합니다. 배설성 요로 조영술, 방광경 검사, 복부와 골반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하여 병기를 결정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부와 골반의 양전자 단층촬영(PET)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4.치료
자궁경부 상피 내 암은 원추 절제술만 시행하고 자궁을 보존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암 병기가 I, IIA의 경우 근치적 자궁 절제술과 골반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IIB, III, IV 병기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근치적 자궁경부 절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 1년마다 정기 검진은 필수이며 생리기간 외 질출혈이 있을 경우 꼭!!

가까운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기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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