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이입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 관련 포스트 하나 들고 왔어요 . 오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펜트하우스에 주의를 결정했습니다. 주의 조치는 방심위에서 내릴 수 있는 법정 조치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방통위는 서울 목동 방속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청소년들의 과도한 폭행 장면을 '15세이상시청가'로 방송해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던 SBS '펜트하우스'에 대해 심의했다고 합니다. 방통심의위는 '펜트하우스'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최종 의결하고 시청 조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27일 방송을 통해 드라마 주요 경인 헤라팰리스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이 중학생 신분을 속인 과외교사 민설아를 수영장에 빠뜨리고 뺨을 때리거나, 폐차에 가두고 샴페인을 뿌리는 모습을 그린 바 있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