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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건 후 첫 방송 출연

enrong912 2021. 1. 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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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지난 4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현중은 예전 음주운전, 전여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기간을 거쳐 이제 방송을 복귀하는 듯 보이네요.

김현중은 연예계를 떠난지 3년 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김현중 전여자친구 폭행사건

김현중은 2012년 4월 지인 소개로 A씨를 알게 된 후 약 2년간 교제했다. A씨는 지난 2014년 8월 김현중을 고소했지만, 6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다. 하지만 2015년 4월 다시 김현중과 갈등을 빚다가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에 김현중도 같은 해 7월 “최씨가 허위사실을 폭로하고, 합의사항을 어겼다”며 같은 액수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A씨가 김현중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모두 증거가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후 A씨는 항소했고, 2심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A씨는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A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80243#csidx1a99d67f06e3d3db96a672bbdd74920

 

결론만 말하자면, 김현중은 여자친구 최씨 폭행 및 상해 죄에 대해서 벌금형 받았다. 이에 대해서 김현중은 재심 청구하지 않았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으로 법적인 분쟁을 겪고 난후 6년째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면서 물어보살들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29살 때 전 여친과 분쟁이 생기고 생활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보니 원래 밝은 사람이었는데 점점 위축이 된다고 토로했습니다.

 

방송 이후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면서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여러분의 말씀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물어보살 스태프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예전에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 했을때 김현중씨를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죠.
현재로서는 지난 과거에 대한 잘못을 충분히 반성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 진심으로 충분히 반성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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